새도약론! 새도약기금 조건(7년 연체·5천만 원 이하)에 맞지 않아 지원을 못 받았던 성실상환자를 위한 별도 대출 지원입니다. 채무조정을 받고 꾸준히 갚아왔는데도 연체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빠졌던 부분을 보완한 조치인데요.
다만 기간·채무액 기준 때문에 여전히 혜택을 못 받는 분들도 있어, 앞으로 추가 보완책이 나올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아래에서 신청방법·대상·조건·금리·새도약기금과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도약론 핵심 요약
새도약론은 기존 제도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성실상환자들에게 새로 열린 통로입니다. 전체 틀을 먼저 보면 신청할 수 있는지 바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핵심 구조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아래 내용을 기준으로 본인의 조건을 먼저 체크하시면 됩니다.
새도약론 신청방법(신복위 홈페이지·콜센터)
신청은 온라인과 센터 방문 중에서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전화로도 가능하니 상황에 맞게 준비만 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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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기준 체크리스트
지원 여부는 조건만 명확히 맞으면 어렵지 딱히 복잡하지 않은데요, 네 가지 기준이 모두 충족되어야 심사에서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스스로 체크해 보면 불필요한 반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2018.6.19 이전 연체 사실
- 채무조정 승인 이력
- 최근 6개월 이상 성실 상환
- 제도권 대출 사실상 불가 상태
※ 네 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심사에서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도약론 금리·대출한도·상환조건 정리
대출 조건 자체는 단순하지만, 실제 상환 구조가 나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금리·한도·상환 방식은 모두 고정되어 있어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서 계획을 잡으시면 됩니다.
※상환 구조는 무리 없이 갚을 수 있게 설계된 편입니다.
새도약론 vs 새도약기금 차이점(역할·지원 방식 비교)
이 두 제도는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지만 목적과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느 쪽이 본인 상황에 맞는지 구분하지 못하면 불필요하게 잘못된 제도로 신청하는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한 번은 정확히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새도약기금: 7년 이상 연체 + 5천만 원 이하 무담보 채무 → 감면·채권 자동 매입
- 새도약론: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자 → 저금리 대출
- 목적: 기금은 감면 중심, 새도약론은 상환자 지원 중심
-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상은 전혀 겹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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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시 주의할 점(탈락 유형 포함)
조건이 심플하다고 쉽게 통과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심사에서는 작은 부분에서 자주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청 전 기본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래 항목들은 실제 반려 사유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요소들입니다.
- 6개월 상환 누락
- 연체 발생 시점 착오
- 채무조정·개인회생 혼동
- 소득 증빙 불가
- 최근 제도권 연체로 신복위 심사 지연
※ 특히 상환 6개월 기준을 가장 많이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