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확정! 전국민 대상 소비쿠폰으로 최대 52만원 지원

민생회복 지원금,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이 정부 발표로 확정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2025년 하반기, 내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전국민에게 최대 52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본문에서는 신청 방법부터 소득 구간별 지급 기준, 사용 가능한 업종, 지역별 지급 수단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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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지원금, 어떤 내용이 확정됐나요?

정부는 기본 지급액 15만 원을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인구소멸지역 거주자,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해 추가 금액을 더해 최대 52만 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도록 확정했습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지역 내 가맹점으로 제한됩니다.

1인당 최대 52만 원까지 지급 가능 (기초수급자 + 인구소멸지역 + 2자녀 이상 조건 충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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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차 지급	2차 지급	합계	비고
일반 국민 (소득 상위 10% 제외)	15만 원	10만 원	25만 원	약 4,296만 명 대상
차상위 계층	30만 원	없음	3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없음	40만 원	소멸지역 거주 시 +2만 원
소득 상위 10%	15만 원	없음	15만 원	소멸지역 거주 시 17만 원
기초수급자 + 소멸지역 + 다자녀	40만 원 + α	없음	최대 52만 원 가능	구체 조건 충족 시 한도

일반 지급 + 추가 지원을 병행하는 구조이며, 자격 요건 충족 시 누적 금액이 달라집니다.✦

사용 가능 업종	사용 제한 업종
동네마트, 음식점, 편의점, 전통시장, 미용실, 병원, 약국 등 *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업소	백화점,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유흥업소, 온라인몰, 사행성 업종 등 * 카드사 포인트/할인 혜택 사용 불가

사용 가능 업종

사용 제한 업종

동네마트, 음식점, 편의점, 전통시장, 미용실, 병원, 약국 등

*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업소

백화점,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유흥업소, 온라인몰, 사행성 업종 등

* 카드사 포인트/할인 혜택 사용 불가

지급 수단에 상관없이 반드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카드사 포인트 적립 및 할인은 제외✦

본인의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을 통해 대략적인 소득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 유형	월 납부 보험료 기준	비고
직장가입자	약 17만 원 이상	소득 상위 10% 추정 기준
지역가입자	약 19만 원 이상	소득 및 재산 고려 포함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또는 홈택스에서 본인 보험료 확인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홈택스 시스템을 통해 개인 납부 이력을 조회하면 상위 10% 여부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정	내용
6월 19일	추경안 국무회의 통과 및 발표 완료
6월 말 ~ 7월 초	국회 심의 및 최종 의결 절차 진행
7월 중순 이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가능성
* 정확한 지급 시점은 정부 TF 및 지자체 발표를 통해 공지 예정

지역별 안내 공고는 각 지자체 누리집 또는 정부24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정부 공공 플랫폼을 통해 신청 일정과 대상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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