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IRP, 퇴직금을 굴리고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똑똑한 방법!
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지는 시대다. 평균 53세 퇴직 후 90세까지 살아가는 100세 시대, 퇴직 이후 거진 40년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에 다 써버리는 퇴직금보다, IRP를 통해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하다.
IRP란 무엇인가?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퇴직금을 본인 명의 계좌에 담아 연금으로 수령하거나, 필요 시 일시금으로 찾을 수 있는 제도다. 재직 중에도 추가로 돈을 넣어 굴릴 수 있고, 절세 혜택도 크다.
NH투자증권 IRP의 경우, 펀드·ETF·채권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 운용의 폭이 넓다. 앱으로도 쉽게 거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좋다.
IRP 계좌로 퇴직금 수령, 이제는 ‘필수’
2022년 4월부터는 퇴직금 수령 시 IRP 계좌 개설이 사실상 의무다. (단, 300만 원 이하이거나 55세 이상 퇴직자는 예외) IRP에 퇴직금을 넣은 후에는 선택이다.
55세 이후 연금처럼 나눠받거나
- 한 번에 일시금으로 받거나
- 단, 일시금 수령 시 세금이 더 나온다.
NH투자증권 IRP, 이런 점이 좋다
✅ 세액공제 혜택
- 연간 최대 900만 원 납입 가능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환급 (최대 148.5만 원)
- 초과 시: 13.2% 환급
✅ 모바일로 간편한 운용
- NH나무증권 또는 QV 앱에서 IRP 개설 가능
- 투자, 자산배분, 입출금까지 한 번에 가능
✅ 수수료 부담 없음
- 계좌 유지비 없음
- 상품별 펀드보수/ETF 수수료만 별도
✅ 상품 다양성
- ETF, 펀드, 예금, 채권 등 다양한 투자 방식 가능
- 20~30대 추천 포트폴리오: 미국 ETF + TDF 조합
20~30대라면 이렇게 운용해보자
• IRP는 위험자산 비중이 70%로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비중 안에서 효율적인 조합이 필요하다.
연령대 | 추천 조합 |
---|---|
20~30대 | 미국 ETF + TDF 2045/2050 (성장형 자산 중심) |
40대 이상 | 국내 배당 ETF + 채권형 펀드 (안정성 중시) |
• ETF는 수익을 노리고, TDF는 안정성과 분산투자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NH투자증권 IRP 개설 방법은 간단하다
① NH투자증권 앱(QV 또는 나무증권) 설치
② 로그인 → 연금 → IRP 개설 선택
③ 본인 인증 및 약관 동의
④ 계좌 개설 완료! 운용 시작!
✅ IRP 계좌 개설은 NH투자증권 ‘나무증권’ 앱에서 가능합니다.
📱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에서 ‘나무증권’ 앱을 검색!
👉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다른 증권사 IRP 계좌가 있다면 → NH로 이전도 가능
연금저축과 병행해도 좋을까?
좋다.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있다.
구분 | 세액공제 한도 | 특징 |
---|---|---|
연금저축 | 최대 600만 원 | 중도 인출 가능 |
IRP | 최대 900만 원 | 세제 혜택 크고, 인출 제한 있음 |
예시 조합 |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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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 IRP | 연금저축 600만 원 + IRP 300만 원 |
IRP 단독 | IRP 900만 원 (세액공제 한도 꽉 채우기) |
IRP 해지 시 주의사항
- 중도 해지 시 16.5% 기타소득세 발생
- 세액공제 받은 금액, 수익 전부 세금 부과
- 되도록 해지보다 ‘이전’ 추천
• 연금 수령 한도 초과 시에도 세금 발생 가능하니 55세 이후, 규정 안에서 수령하는 게 유리하다.
IRP는 노후 준비의 핵심 수단!
항목 | 내용 |
---|---|
세액공제 | 연 900만 원까지 가능 (최대 148.5만 원 환급) |
수수료 | 계좌 유지 수수료 없음, 상품 수수료만 있음 |
과세 혜택 | 연금 수령 시 낮은 세율 적용 (3.3~5.5%) |
투자 상품 | 펀드, ETF, 채권, 예금 등 다양 |
리스크 | 중도 해지 시 세금 발생 (16.5%) |
퇴직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은퇴 후의 삶이 바뀐다. 그냥 소비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굴리는 시대다. NH투자증권 IRP,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