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소비쿠폰 신청 방법과 사용처, 지역별 지급 방식 정리!

민생회복소비쿠폰 2025년 하반기 정부가 확정한 소비지원 정책! 전국민 대상 지급이 확정되었고, 소득과 거주지역에 따라 최대 52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 가능하며,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기준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사용 기한은 관계부처 TF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신청 방법 및 지급 형태!

항목 내용
지급 대상 전 국민 대상이나, 소득 계층별 차등 지급
신청 방식 온라인(앱·홈페이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도 가능
지급 수단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카드, 종이형)
지급 시기 1차 지급은 7월 예상, 구체 시점은 TF 발표 예정
형태 선불 충전형 / 사용 기한 설정 예정

소득별 1·2차 지급 구조 정리

대상 1차 지급 2차 지급 (계획) 합계 비고
기초생활수급자 (소멸지역 거주) 40만 원 없음 / 10만 원 예정 최대 52만 원 2만 원 추가 포함
기초생활수급자 (일반지역) 40만 원 없음 / 10만 원 예정 최대 50만 원
차상위 계층 30만 원 없음 / 10만 원 예정 최대 40만 원
일반 국민 (하위 90%) 15만 원 10만 원 예정 최대 25만 원 약 4,296만 명 대상
소득 상위 10% 15만 원 없음 15만 원 (소멸지역 17만 원)

※ 전 국민에게 기본 지급 후, 소득 수준별 추가 지원이 확정!

민생회복소비쿠폰 지역별 지급 수단 정리 

지역 지급 수단 비고
서울 서울사랑상품권 / 신용·체크카드 / 선불카드 사용처는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
경기도 성남사랑상품권, 수원페이 등 + 카드 선택 지자체별 자체 플랫폼 유지
인천 인천e음 / 신용·체크카드 / 선불카드 앱 기반 병행 운영
부산 동백전 + 신용카드 / 선불카드 기존 지역화폐와 연계 사용
대구 대구로페이 + 카드 선택 가능 선불 충전 방식 동일 적용

※ 일부 기초자치단체(정읍시, 정선군 등)는 자체적으로 유사한 민생지원금을 이미 지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업종과 제한 업종 안내 

사용 가능 업종 사용 제한 업종
동네마트, 전통시장, 편의점, 음식점, 카페, 미용실, 학원, 병원, 약국 등
*가맹 등록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대형마트 (이마트·홈플러스 등), 백화점, 면세점, 유흥·단란주점, 사행성 업종, 온라인 대형 플랫폼
*카드사 할인·포인트 혜택 사용 불가

※ 쿠폰 사용 시, 지급 수단이 신용카드나 선불카드여도 ‘지역화폐 기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 온라인몰과 유흥업소 등에서는 결제 자체가 차단됩니다.

정책 추진 일정 요약

  • 6월 19일: 추경안 국무회의 상정 및 발표 완료
  • 6월 말~7월 초: 국회 심의 및 최종 통과 예정
  • 하반기 중: 쿠폰 지급 확정, 구체 날짜는 TF 발표 예정

🔚 실제 시행을 앞두고 확인할 부분!

이번 민생회복소비쿠폰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시행됩니다. 사용 가능한 업종과 신청 방식, 각 지역별 지급 수단을 미리 확인해두면 훨씬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세부 기준은 정부 공고 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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