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페이 수수료!는 결제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실제 입금 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예상보다 적은 금액이 들어오기도 하고, 카드냐 계좌냐에 따라 수수료율도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판매자 기준 수수료부터 카드·계좌 결제 차이, 구매자 부담 여부, 수수료 없는 거래 조건, 그리고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당근페이 수수료, 언제 어떻게 빠질까?
당근페이는 기본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래 방식에 따라 수수료가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 계좌이체(에스크로): 수수료 2%
- 카드 결제: 수수료 최대 3.3%
- 일반 송금: 수수료 없음
즉, 판매자는 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만 입금받게 됩니다.
당근페이 수수료 카드·계좌 비교! 판매자는 얼마나 빠질까?
카드 결제냐 계좌이체냐에 따라 수수료율과 입금 시기가 다릅니다.
결제 방식 | 수수료율 | 입금 시기 | 특징 |
---|---|---|---|
계좌이체 | 2% | 구매 확정 후 바로 | 에스크로 보관 방식 |
카드 결제 | 최대 3.3% | 구매 확정 후 +2일 | PG사 수수료 포함, 입금 지연 |
일반 송금 | 없음 | 즉시 입금 | 사기 위험 존재, 카드 불가 |
카드 결제 수수료가 더 높은 이유는 PG사(결제대행사) 수수료가 추가로 붙기 때문입니다. 일반 송금은 수수료가 없지만, 거래 안전성은 가장 낮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구매자도 당근페이 수수료 내야 하나요?
보통 수수료는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그런데 구매자 입장에서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카드 할부 시 → 카드사 할부 수수료 따로 부과
- 일부 은행 간 이체 수수료 발생 가능성
당근페이 자체 수수료는 구매자에게 부과되지 않습니다. 단, 결제 수단에 따라 간접 부담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수수료 없는 ‘무료 거래’도 있나요?
✅ 수수료 없는 거래도 가능합니다
단,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일반 송금 방식으로 거래한 경우
- 안심결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송금한 경우
⚠️ 단점도 분명합니다
- 사기 피해 시 환불 어려움
- 카드 결제 불가
- 고객센터 개입 불가능
수수료는 없지만,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수수료 피하거나 줄이는 방법은?
수수료를 줄이고 싶다면 현실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 카드 결제 유도하지 않기
- 일반 송금 가능 시 우선 제안
- 에스크로(계좌결제)로 유도 시 수수료 고정 2%
- 거래 빈도 많으면 템플릿 메시지 활용
당근페이 수수료 계산 예시! 실제 입금액 비교표
거래 방식 | 수수료율 | 수수료 금액 | 실제 입금액 |
---|---|---|---|
일반 송금 | 없음 | 0원 | 100,000원 |
계좌이체 결제 | 2% | 2,000원 | 98,000원 |
카드 결제 | 3.3% | 3,300원 | 96,700원 |
단 10만 원 거래에서도 3천 원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