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가 부담돼 온라인 홍보를 미뤄오셨을 텐데요. 이번에 네이버 광고비 지원금 50만 원이 새로 나왔습니다. 한 번도 광고를 해본 적이 없는 소상공인이라면, 네이버에서 처음 집행한 광고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1:1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요.
이 글에서는 지원 대상과 신청 조건, 실제 적용 가능한 광고 유형, 그리고 지원금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 광고비 지원금 신청조건과 지원대상
이 지원금은 처음 광고를 하는 사업자에게만 주어지는데요, 기존 광고 이력이 있거나 광고대행사를 통해 진행했다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기준으로 첫 광고비 결제 시점부터 30일 이내 사용한 금액에 대해 지원이 이뤄집니다.

- 신규 광고주만 대상 (기존 광고 이력 있으면 불가)
- 실제 광고비 결제 후 환급되는 후지급형 지원금
- 동일 사업자번호 기준 1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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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네이버 광고비 지원금 적용 광고유형
지원금은 총 세 가지 광고 형태에 적용되고, 업종 특성에 따라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 파워링크 광고: 지역 + 업종명 검색 시 상단 노출 효과
- 쇼핑검색 광고: 상품 중심 업종에 최적
- 파워콘텐츠 광고: 직접 작성한 블로그 글로 홍보 가능
네이버 광고비 지원금 신청방법과 유의사항
신청 절차
-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광고’ 입력
- 공식 네이버 광고센터 접속 → “광고 시작하기” 클릭
- 상단 배너에서 ‘신규 광고주 최대 50만원 지원’ 선택
- 1:1 무료 상담 신청 후 안내에 따라 진행
유의할 점
- 반드시 본인 명의 계정과 사업자등록번호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광고대행사를 통한 집행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결제 후 30일 이내 사용 금액만 인정됩니다.
- 1회 한정 지원으로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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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고비 환급 활용팁과 실전 전략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리스크 없이 실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0만 원만 써도 10만 원을, 50만 원을 써도 50만원까지 돌려받기 때문에 결국 순 광고비 부담이 ‘0원’에 가깝습니다.
특히 네이버 지도에 매장이 등록된 소상공인이라면, 파워 콘텐츠 광고를 통해 블로그 글을 상단에 띄워 직접 작성한 콘텐츠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광고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도 전문가 무료 컨설팅을 통해 세팅이 가능합니다.
- 지도 등록 + 콘텐츠 광고 조합이 가장 효과적
- 소규모 테스트 광고에도 지원금 동일 적용
- 첫 광고비 결제일 기준 30일 내 집행 필수
놓치면 다시 못 받는 기회
온라인 광고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네이버 광고비 지원금 50만원 제도는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데요, 광고를 처음 시도하는 사업자에게만 주어지는 만큼, 지금 놓치면 다시는 받을 수 없는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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