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중기운전기능사,기중기 실기 합격 꿀팀

기중기운전기능사 과연 얼마나 어려울까? 기중기 실기 요점 및 합격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중기 자격증 취득 경험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기중기는 건설 장비의 꽃으로 불리며, 독학으로 준비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학원을 다니며 두 번의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중기 자격증 시험 준비와 실기 시험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필기와 실기 시험 준비

필기 시험에 합격하면 실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실기 시험은 작업과 주행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뉘며, 작업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이 작업을 어렵게 완료하고 주행에서 실수하기도 합니다. 시험은 연 4회 시행되며, 필기 합격 후 2년 동안 필기 면제 혜택이 있으니 작업과 주행 모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유압식 카토 SR-250RI(일명 ‘맹꽁이’)를 사용했습니다. 시험장마다 사용하는 장비가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장비에 대해 꼭 문의하셔야 됩니다.

사진에 체크해놓은 거 말고는 건드시면 절대안됨(훅작업시)

작업하는 장면은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아래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아래에는 중요한 부분만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스윙 A지점 270도 C지점 90도/ 5.5 / 11 / 12 이것만 기억하시면~

출발 시 텔레스코프 엑셀과 RPM 엑셀을 동시에 밟고 보조 후크 레바를 앞으로 밀어주면서 드럼통의 상승을 조절합니다. 작업 시 눈높이를 유지하고, 스윙과 붐 각도 조절을 신경 쓰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스윙 레버

작업 시험에서 중요한 레버입니다. 너무 천천히 하면 시간이 부족하고, 너무 빨리 하면 후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점점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텔레스코프

텔레스코프 엑셀을 앞으로 밟으면 붐이 뻗어나가고, 뒤로 밟으면 붐이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조작하되, 나중에는 과감하게 끝까지 밟아야 합니다. 텔레스코프와 엑셀(RPM 조절)을 적절히 조절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보조 후크 레바

출발 시 텔레스코프와 엑셀을 동시에 밟으면서 드럼통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조 후크 레바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작업 요령

출발 시 텔레스코프 엑셀과 RPM 엑셀을 동시에 밟고 보조 후크 레바를 앞으로 밀어주면서 드럼통의 상승을 조절합니다. 작업 시 눈높이를 유지하고, 스윙과 붐 각도 조절을 신경 쓰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중기 실기

 

주차 브레이크와 기어 변경

출발 전에 주차 브레이크를 풀고 기어를 N에서 D로 변경한 후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출발합니다.

주행 경로

주행 시 사각형 기준에 맞춰 주행선을 따라가며, 멈춘 구간에서 핸들을 풀로 돌려야 합니다. 후진할 때는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며 스톱 후 핸들을 일자로 맞추어야 합니다.

마무리

주행 후 기어를 N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올린 후 시동을 끄지 않고 마무리합니다.

기중기실기주행

합격 후 건설기계조종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지역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지역 시청, 구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증명사진 1장, 자격수첩 또는 상장형 출력본, 2,500원이 필요합니다.

평택차량등록사업소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실제 작업 현장을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은 기본적인 자격만을 의미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기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중기 자격증 취득 및 실기 시험 준비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기중기 입문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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