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핏3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까?
(갤럭시핏3) IT 관련 인플루언서들은 ‘갤럭시핏3’의 인기를 가성비에서 찾고 있다. 실제로 갤럭시핏3의 국내 판매가는 8만9천원으로,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저렴하다. 예를 들어, 갤럭시 워치6는 32만9천원으로 갤럭시 핏3 가격의 4배에 가까우며, 애플워치9는 59만9천원으로 무려 50만원 이상 비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갤럭시 핏3의 가성비는 확실히 두드러진다.
물론, 가격 면에서만 보면 샤오미와의 경쟁은 피할 수 없다. 샤오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기기를 많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가격 외에도 A/S와 같은 사후 관리를 고려할 때, 선택지는 자연스레 삼성으로 기울어진다. 삼성은 안정적인 A/S 서비스와 브랜드 신뢰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갤럭시핏3는 좋은 선택이다. 무게가 20그램이 채 되지 않아 일상에서나 가벼운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볍고 편리하게 착용할 스마트 밴드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갤럭시핏3가 딱 맞는 제품이다. 여러 면에서 봤을 때, 가격 대비 성능과 활용도가 뛰어난 갤럭시핏3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라 할 만하다.
장점
- c타입 충전단자 (이건 장점이라기보단)
- 100가지 운동모드
- 애플워치와 비슷한 좀더 와이드해진 전면 디자인
- 신박수 센서부 성능향상 걸음수, 심박수, 혈중 산소 농도까지 측정
- 40mm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선명한 화질
- 터치감도, 반응속도 많이 개선
- 5ATM/IP68등급의 방수 방진 지원
- 출고 가격 현재 89,000 가성비 최고
- A/S 삼성최고
단점
- 성능개선으로 배터리 빨리소모 워치에 비해선 긴편 (개인적인느낌)
- ISO 연동지원X
- 수면측정에는 다소 불편
- GPS기능X(다만 폰이랑 같이 들고다니기 때문에 딱히)
- 전화 알림 기능을 지원하지만, 통화할려면 스마트폰 사용
- 충전할 때 조금 위치가 다르면 충전이 제대로 안됨(정확히 붙어야됨)